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김영주 감독 KDB생명 떠난다…불화설 사실이었나?

시간2012-04-13 07:23:4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영주 감독이 결국 KDB생명을 떠난다.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이 김영주 감독과의 인연을 끝낼 것으로 보인다. KDB생명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KDB생명이 최근 김영주 감독과 인연을 끝내기로 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지만, 김 감독이 잔여 연봉을 받는 조건으로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영주 감독은 임기를 1년 남기고 야인이 됐다.

지난 2007년 코치로 KDB생명에 들어온 김 감독은 중, 하위권에 머무르던 KDB생명을 일약 상위권에 올려놓는 수완을 발휘했다. 이어 2010-2011시즌을 앞두고 이상윤 전 감독이 떠나자 전격 감독에 선임됐다. 현재 KDB생명의 주축 멤버인 신정자, 조은주, 한채진, 이경은 등은 모두 김 감독 재임 시절 기량이 급성장했다. 2010-2011 시즌 KDB생명이 예상을 깨고 삼성생명을 잡고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일궈낸 건 김 감독의 공이 컸다. KDB생명 특유의 공격적인 수비와 전원이 움직여서 만드는 득점 찬스, 빠른 공수전환에 이은 속공 등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스러움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2011-2012시즌 김 감독은 선수들과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끊임없이 들렸다. 강력한 카리스마에 다혈질인 김 감독의 성격이 선수들과의 오해를 불러일으켜 사이가 벌어졌다는 소문이 많았다.

KDB생명으로서는 급할 게 전혀 없다. KDB생명은 6개 구단 중 가장 미래가 밝은 팀이다. 주축들이 대부분 20대 후반이라 향후 5년은 주축으로 계속 뛸 수 있다. 이미 3년 이상 호흡을 맞춰왔기에 조직력만큼은 신한은행에 버금간다. 높이가 약간 달리는 게 약점이지만, 신한은행의 아성을 깰 팀도 결국 KDB생명이라는 시각이 팽배해 있다. 새 감독이 누가 되더라도 젊은 백업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어낸다면, 당장 내년 시즌 우승 도전은 물론이고 강팀으로 롱런할 수 있는 토대도 닦을 수 있다. 누가 감독이 되든 성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재야의 지도자들에게도 귀가 솔깃한 대목이다.

이로써 일찌감치 재계약에 실패한 신세계 정인교 전 감독에 이어 김 전 감독마저 감독 FA시장에 나왔다. 삼성생명도 계약이 만료된 이호근 감독의 거취를 아직 확정하지 않은 상태다. 과연 KDB생명의 지휘봉을 누가 잡게 될까. KDB생명의 선택에 따라 다른 팀들의 감독, 코치 인선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 영입 이후 여자농구 사령탑 대거 교체 및 이동설이 점점 탄력을 받고 있다.

[결별 수순을 밟은 김영주 감독.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썸네일

    이준영, 촬영 중 '반전 뒷태' 공개…현장 초토화

  • 썸네일

    ‘암투병 이솔이♥’ 박성광 경사났네, “우와 난다 난다…원형탈모 극복”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MBN "김혜경 여사 밀치는 실수, 대통령실에 사과" (전문)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 '영화평론가 출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윤석열 정권 ‘이태원 참사’ 목격 이후 죄책감 생겨”[전문]

베스트 추천

  • ‘의대+170cm’ 박지윤 딸 중학교 졸업, 자식농사 대박 “엄마보다 크네”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