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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지난 3월 발매된 가수 레이디 제인의 디지털 싱글 '여섯시 반'에 이어 과거 사이먼 디가 피처링한 '후즈 드림'(Whose Dream)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후즈 드림'은 레이디 제인이 활동했던 일렉트로닉 듀오 '아키버드'의 두 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레이디 제인의 상큼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이번 디지털 싱글 '여섯시 반' 이전에 연인인 사이먼 디가 피처링했던 곡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후즈 드림'이 영어 버전 노래인데다 레이디 제인이 작사, 작곡한 곡이라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국 노래인줄 알았는데 레이디 제인의 과거 노래?! 완전 신선!", "이때도 사이먼 디가 피처링 했었네, 훈훈합니다", "레이디 제인, 역시 아티스트! 작사 작곡에 매력적인 보컬까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꾸준히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레이디 제인의 '여섯시 반'에 이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후즈 드림'은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들어 볼 수 있다.
[과거 레이디 제인이 활동한 '아키버드' 재킷사진(위)와 음악작업을 함께 하고 있는 쌈디와 레이디 제인. 사진 = 더제이스토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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