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프로야구 홈런 가뭄, '날지 않는 공' 일본과 동급

시간2012-04-16 13:32:23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가 홈런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홈런은 타격의 꽃이다. 하지만 올시즌에는 '꽃'이 아직 잘 보이지 않는다. 각 팀 당 7경기씩 치른 현재 넥센이 6개를 때리며 체면치레를 하고 있을 뿐 남부럽지 않은 타선을 갖춘 두산과 한화는 1개에 그치고 있다. 한화의 경우 시즌 7번째 경기인 15일 문학 SK전에서야 개시했다.

28경기가 펼쳐진 상황에서 나온 홈런 합계는 21개. 경기당 1개가 채 되지 않는 0.75개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것일까.

▲ 4월, 시즌 평균보다 항상 홈런수 낮았다

홈런포 가뭄은 시즌이 거듭될 수록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 년간 항상 비슷한 사이클을 보였기 때문. 4월보다는 5월, 그리고 여름으로 접어들 수록 홈런포가 쏟아졌다.

지난 시즌에는 4월 한 달간 경기당 1.14개의 홈런이 나왔다. 이는 2011시즌 평균인 1.45개보다 낮은 수치다. 2010년 역시 4월 1.52개로 시즌 평균 1.86개보다 낮았다.

2008시즌에는 4월 1.27개, 평균 1.28개로 비슷했으며 2007시즌에도 4월 1.16개, 평균 1.39개였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3월에 펼쳐졌던 2009시즌에만 4월 평균 홈런수가 2.25개로 시즌 평균 2.17개를 넘어섰다.

결국 올시즌이 종료되는 시점에는 현재 기록 중인 경기당 0.75개보다는 높은 수치의 경기당 홈런수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2009년을 정점으로 점차 홈런수가 줄어드는 것은 불안한 부분이다.

▲ 낮아도 너무 낮다, 날지 않는 공 쓰는 일본과 동급

하지만 아쉬운 점은 수치가 낮아도 너무 낮다는 점이다. 2009시즌의 4월 경기당 홈런수 2.25개까지는 아니더라도 홈런이 많이 나오지 않았던 시즌인 지난해 4월 경기당 홈런수인 1.14개에 비해서도 한참 못 미치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결국 해줘야 할 선수들이 아직 홈런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작용하고 있다. 리그 홈런수에서 이대호(오릭스)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예상했던 선수들의 홈런이 아직 잠잠하고 있다. 김태균(한화)은 .462라는 고감도 타율을 기록 중이지만 12개의 안타 중 홈런은 한 개도 없다. 이승엽(삼성)도 15일 대구 넥센전에서야 마수걸이포를 신고했다.

넥센의 경우 중심타자로 나서고 있는 강정호가 홈런 4개를 기록하며 팀 홈런 선두를 이끌고 있는 반면 팀 홈런이 1개씩인 두산과 한화는 중심타선에서 단 한 개도 대포가 나오지 않았다. 이들을 대신해 이원석과 최승환이 무홈런 굴욕을 벗어나게 했다.

그렇다면 프로야구의 홈런 가뭄은 다른 나라 리그와 비교하면 어느 정도 수준일까. 일본 프로야구는 지난 시즌부터 이른바 '날지 않는 공'으로 불리는 반발력이 낮은 공을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리그 전체 홈런수가 급격히 줄어든 바 있다.

이 공으로 인해 올시즌에도 15일 경기까지 79경기에서 56홈런 밖에 터지지 않았다. 경기당 0.71개. 이대호의 소속팀 오릭스는 개막 이후 10경기동안 단 한 개의 홈런을 터뜨리지 못하기도 했다.

문제는 극심한 투고타저 속의 일본 프로야구와 국내 프로야구의 경기당 홈런수가 사실상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국내 프로야구가 경기당 0.75개, '날지 않는 공'을 쓰는 일본 프로야구가 0.71개로 단 0.04개 격차다.

이에 비해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경기당 1.95개의 홈런이 터지고 있다. 메이저리그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본과의 격차가 없다는 것에서 보듯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홈런은 극심한 가뭄이다.

때로는 타격전의 대미를 장식하는, 때로는 0의 행진을 단번에 깨는 홈런포. 하지만 현재까지는 경기장을 찾아 단 한 개의 홈런도 보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팬들의 숫자가 많은 것이 개막 이후 일주일 풍경이다.

▲ 지난 5시즌간 프로야구 4월(3월 포함) 경기당 홈런수 (괄호는 시즌 평균)

2011-4월 1.14개 (1.45개)

2010-4월 1.52개 (1.86개)

2009-4월 2.25개 (2.17개)

2008-4월 1.27개 (1.28개)

2007-4월 1.16개 (1.39개)

*2012-0.75개 (16일 현재)

[고타율을 기록 중이지만 홈런포는 신고하지 못한 한화 김태균.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썸네일

    이준영, 촬영 중 '반전 뒷태' 공개…현장 초토화

  • 썸네일

    ‘암투병 이솔이♥’ 박성광 경사났네, “우와 난다 난다…원형탈모 극복”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결혼 앞두고 불륜설' 박준휘, 우진영과 속옷차림 '발칵'…"뮤지컬 개인사정 동반하차"

  • [공식] MBN "김혜경 여사 밀치는 실수, 대통령실에 사과" (전문)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 '영화평론가 출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윤석열 정권 ‘이태원 참사’ 목격 이후 죄책감 생겨”[전문]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베스트 추천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 '영화평론가 출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윤석열 정권 ‘이태원 참사’ 목격 이후 죄책감 생겨”[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