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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베네치아에서 찍은 사진들을 다량 방출했다.
효민은 16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웰컴 투 베네치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흰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가득 품어냈다. 이어 베네치아 해변을 배경으로 선상에서 순백의 미소를 지어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이야 말로 여신이다" "풍경보다 효민에게 눈이 간다" "화보다"라는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티아라와 신인 7인조 걸그룹은 8박 9일간의 유럽여행기를 로엔공식 유튜브 채널과 곰TV를 통해 생중계 하고 있다.
[베네치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효민. 사진 = 효민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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