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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남성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댄디남으로 변신했다.
임슬옹은 16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졸려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정장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깔끔하게 정돈된 머리스타일과 의상으로 준수한 훈남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슬옹 제대로 댄디남" "졸린 것 치곤 눈이 맑다" "갈수록 멋있다"는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훈남 느낌을 자아낸 임슬옹. 사진 = 임슬옹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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