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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지현우와 유인나가 '투투(22) 커플'로 등극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인현남)의 두 주인공 지현우와 유인나의 키 차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많은 여성들이 이상적인 남녀 키 차이라고 생각하는 15cm를 뛰어넘어 22cm 차이로, 이러한 키 차이는 지현우의 187cm에 달하는 9등신 비율의 큰 키 때문이다. 관계자는 "보기만 해도 흐뭇하게 만드는 두 사람의 커플 연기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질투를 부르는 키 차이…완전 부럽습니다", "보기만 해도 솜사탕 같이 달달한 커플 탄생이네요~!", "지현우,유인나 투투커플이네. 실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현남'은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역)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이다. 18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22cm의 키 차이가 나는 유인나(왼)와 지현우. 사진 = tvN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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