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슬립 원피스로 아찔한 '반전'몸매 과시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유인나가 아찔한 S라인 뒤태를 뽐냈다.

18일 첫방송되는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유인나의 반전몸매가 깜짝 공개된다.

첫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2장의 스틸 사진 속에는 슬립 원피스 차림의 볼륨감 넘치는 유인나의 앞모습과 S라인 콜라병 몸매가 드러나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무보정 스틸사진 속에서 원조 베이글녀다운 면모를 선보인 것.

한편 이날 첫방송에서는 조선시대와 현대시대를 살고 있는 지현우와 유인나의 모습이 각각 소개된다. 조선시대에서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책략을 펼치는 지현우의 활극이, 현대시대에서는 유인나가 드라마 오디션을 보는 파란만장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무명 여배우 최희진 역의 유인나가 '新 장희빈' 의 인현왕후 역에 캐스팅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오디션을 보기 위해 마땅한 장소를 물색해 옷을 갈아입던 도중 한류스타이자 전 남자친구인 한동민(김진우)에게 딱 걸리게 되는 장면에서 유인나의 반전 몸매가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유인나의 데뷔 첫 드라마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은 '인현왕후의 남자'는 18일 밤 11시 1,2회 연속 방송된다.

[반전몸매를 드러낸 '인현왕후의 남자' 여주인공 유인나. 사진 = tvN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