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최정이 오랜만의 안타를 시즌 첫 번째 홈런으로 장식했다.
SK 내야수 최정은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최정은 최근 몇 경기에서 타격 부진에 시달렸다. 13일 한화전부터 4경기동안 안타가 단 한 개도 없었다. 이날도 첫 두 타석에서 볼넷과 삼진을 기록해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결국 18타석 연속 무안타. 결국 세 번째 타석에서 이를 떨쳤다. 그리고 팀과 자신에게 의미있는 큰 것 한 방이었다. 최정은 6회 선두타자로 나선 세 번째 타석에서 롯데 선발 고원준의 3구째를 통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때렸다.
본인에게는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었으며 팀에게는 0-1에서 동점이 되는 값진 동점포였다.
SK는 최정의 홈런에 힘입어 6회초 현재 1-1로 롯데와 맞서 있다.
[시즌 첫 홈런을 때린 SK 최정.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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