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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혁과 한지민이 2012년 '국세청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오는 23일 진행되는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이에따라 앞으로 2년동안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국세청 정책과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 포스터 모델, 영상물 출연, 가두 캠페인, 세금 신고 안내 도우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장혁씨는 흡입력 있는 명품 연기로 아시아 전역의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로서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모범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특유의 성실 근면한 모습과 한 가정의 듬직한 가장으로서의 모습이 명예홍보위원의 이미지와 가장 적합하다고 여겨진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장혁과 한지민은 오는 23일 서울 수송동 국세청사에서 열리는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2012년 '국세청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12년 '국세청 홍보대사'로 선정된 장혁(왼쪽)과 한지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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