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김동주 결승타’ 두산, 홈 3연전 스윕…삼성 4연패

시간2012-04-19 21:23:0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이 홈 3연전을 싹쓸이했다.

두산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정규시즌 삼성전서 선발 에이스 니퍼트의 호투와 타선의 활발한 공격에 힘입어 7-2로 완승했다. 두산은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며 6승 1무 3패가 됐다. 반면 삼성은 충격의 스윕을 당하며 3승 7패가 됐다. 아울러 4연패 수렁에 빠졌다.

한 마디로 두산의 생각대로 풀린 경기였다. 두산 에이스 니퍼트가 삼성 용병 에이스 탈보트와의 자존심 싸움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니퍼트는 1회 제구력 난조 속 삼성 우동균에게 불의의 솔로포를 맞았지만, 그게 오히려 약이 됐다.

두산은 1회말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종욱 중전안타와 도루, 임재철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 찬스에서 김현수의 우익수 플라이 때 2,3루 주자가 함께 진루하는 기민한 베이스러닝을 과시했다. 이종욱의 도루는 통산 233호로써 두산 프렌차이즈 역사상 최대 도루 기록이 됐다.

1사 2,3루 찬스에서 김동주는 탈보트의 볼을 잡아당겨 좌익수 옆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만들며 가볍게 역전에 성공했다. 3회말에는 추가점이 나왔다. 김현수 우중간 안타에 이어 히트 앤 런이 걸려 김동주의 중전안타에 무사 1,3루 찬스가 만들어졌고, 최준석이 깨끗한 중전안타를 때려 달아나는 1점을 만들었다. 이어 이원석의 희생번트로 만들어진 1사 2,3루 찬스에서 손시헌의 안타와 최재훈의 희생플라이로 점수 차를 벌렸다. 7회와 8회에는 손시헌과 정수빈의 1타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2회에 다소 흔들린 두산 에이스 니퍼트는 이후 거칠 게 없었다. 6회 삼성 이승엽에게 불의의 솔로포를 맞았지만, 이렇다 할 위기가 없었다. 7이닝 3피안타 2실점의 완벽투를 펼쳤다. 니퍼트에 이어 이혜천, 노경은으로 이어지는 깔끔한 계투를 선보였다.

반면 삼성은 1회와 2회 흔들리던 니퍼트를 무너뜨리지 못한 게 컸다. 1회 선제 솔로포 이후 니퍼트의 제구 난조 속 2사 1,2루 찬스를 잡았으나 무위로 돌아갔고, 2회에도 2사 1,3루 찬스를 만들었으나 범타로 물러났다. 찬스 때마다 야속하게 헛도는 방망이에 울분을 삼켜야 했다. 6회 이승엽의 솔로포가 터졌으나 승부를 뒤집긴 어려웠다. 선발 탈보트는 3이닝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뒤이어 나온 차우찬이 5이닝 2실점으로 되살아날 가능성을 보였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았다.

[결승타를 기록한 김동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의대+170cm’ 박지윤 딸 중학교 졸업, 자식농사 대박 “엄마보다 크네”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