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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빅뱅 태양의 신용카드사용 내역이 공개됐다.
승리는 20일 방송된 SBS 공개시추에이션 토크쇼 ‘고쇼’(Go Show)에 출연해 태양의 카드사용 내역이 휴대폰요금 결재가 전부라고 폭로했다.
태양은 “고지서를 봤는데 결재 요금이 천원이었다”라며 “천원의 정체는 휴대폰 수수료였다. 활동을 하게 되면 돈 쓸 일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승리는 “심지어 태양 형이 자동차도 있는데 그 차가 1년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되어있다”며 “태양 형이 뭐에 화가 났는지 폭풍쇼핑을 즐겨 다음 달에는 엄청난 카드요금이 나왔다”고 추가 폭로를 이어나갔다.
태양은 뭐에 카드를 썼냐는 MC 고현정, 윤종신, 정형돈, 김영철의 질문에 “그냥 다 샀다”고 답했다.
한편 오는 27일 방송에는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 하하, 붐이 출연한다.
[사진 = SBS ‘고쇼’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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