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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정빈(21)이 데뷔 전 동국대 여신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타히티는 케이블채널 SBS-MTV 리얼리티 프로그램 '타다, 잇츠 타히티(Ta-Dah, It's TAHITI)'를 통해 데뷔 준비 과정과 일상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2회 방송분까지 정빈은 168cm, 45kg의 출중한 신체조건으로 모델급 몸매와 빼어난 외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현재 휴학중인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창시절 동국대 여신으로 이미 유명세를 탔던 전례가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빈은 매력적인 체형에 노래, 춤 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겸한 만능 엔터테이너다. 타히티의 기대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는 6월 데뷔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타히티는 방송을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먼저 알린 뒤 음악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데뷔를 앞두고 있는 타히니의 정빈. 사진 = D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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