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스페인과 스위스서 평가전을 치른다.
축구협회는 26일 "5월 30일 개최예정인 축구 국가대표팀과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 경기를 스위스의 수도 베른에 위치한 슈타드 드 스위스 경기장에서 현지시간 20시(한국시간 5월31일 오전 3시)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슈타드 드 스위스 경기장은 박주호가 활약하고 있는 스위스리그의 BSC영보이스 홈구장으로 3만1784명을 수용할 수 있다.
대표팀은 스페인과의 평가전을 치른 후 오는 6월 카타르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돌입한다.
대표팀의 최강희 감독은 5월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27일 유럽으로 출국해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박주호(바젤)의 경기력을 현지에서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축구대표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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