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청주 김세호 기자] 2012 팔도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로 6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8일까지 64경기에서 누적 관중이 924,973명에 달했던 올시즌 프로야구는 29일 잠실구장(두산-KIA) 27,000석, 사직구장(LG-롯데) 28,000석, 청주구장(한화-넥센) 7,500석이 모두 매진됐고, 문학구장(SK-삼성)에는 약 23,000명의 관중이 입장해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종전 최소경기 100만 관중 돌파는 지난 1995년에 기록한 79경기였다.
[야구 열기로 가득한 사직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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