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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17년간 똑같이 살아온 자신의 일과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하 ‘힐링캠프’) 녹화를 자신의 집에서 진행했다.
박진영은 “오전 8시에 일어나 7종의 비타민과 영양제, 견과류를 매일 먹는다”며 “아침은 멸치 한 봉지와 두유, 채소즙, 과일을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8시 20분에는 직접 만든 체조송에 맞춰 58가지의 체조 동작을. 8시 50분에는 발성연습. 9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헬스를 한다”고 털어놨다.
박진영은 또 “빨리 옷을 입을 수 있게 옷의 종류를 세세하게 라벨로 표시해 놓은 드레스룸에서 5분 안에 옷을 입는다”고 덧붙여 MC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한편 박진영은 신곡 ‘너 뿐이야’로 2년만에 가수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신의 하루 일과를 공개한 박진영.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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