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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지현우가 공중전화부스를 위협하는 9등신 기럭지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현우는 최근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 스틸사진에서 공중전화부스 천장에 머리가 닿을 듯 말 듯한 9등신의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중전화부스 뚫을 기세", "저 공중전화박스에 같이 들어가 있고 싶다", "깜짝 놀랐다, 역시 우월한 기럭지", "분명 유인나에게 전화를 걸고 있을 것"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2일 밤 11시 방송될 5회에서는 현대시대에서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자신이 제주도에서 죽음을 맞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현우가 과거로 돌아가 음모에 맞서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또 22cm 키차이를 초월한 깜짝 귀마개 키스를 통해 한 단계 더 가까워진 유인나와 지현우의 로맨스도 한층 더 과감해진다.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공중전화부스에 닿을 듯 말듯 우월한 기럭지를 드러낸 지현우. 사진 = tvN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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