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기자] 목동구장이 올시즌 처음으로 관중으로 가득찼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목동구장 좌석 1만 2500석이 관중으로 메워진 것. 올시즌 첫 만원사례다.
이날 매진은 인기구단 롯데의 방문에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사실상 휴일인 것이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관중으로 가득 찬 목동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