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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가수 아이비가 소녀시대와 샤이니의 곡을 작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비는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을 통해 2년 4개월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평소 아이비의 팬이었다고 밝힌 티파니는 “소녀시대 수록곡인 ‘Dear Mom’이란 곡을 받자마자 아이비가 작사한 곡이라는 사실을 알아챘다”며 “관계자가 아이비가 작사했다는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해 말 못하고 있었지만 지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아이비는 “스캔들 이후 힘든 시기에 아무도 몰래 가사를 썼다. 샤이니의 ‘마지막 선물’의 가사도 내가 썼다”며 “등대처럼 세상의 빛을 비추는 사람이 되고 싶어 내 이름 대신 ‘라이트 하우스’(The LightHouse)라는 필명섰다”고 밝혔다.
이어 저작권료를 묻는 MC들의 질문에는 “소녀시대와 샤이니가 세계적인 스타다 보니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했다”라며 “저작권은 100% 기부하고 있다. 쉬면서 금전적으로 어려울 때 욕심이 나긴 했었지만 결심을 깰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아이비, 소녀시대 티파니, 엠블랙 이준, 탤런트 오윤아, 이현진, 한지우, 방송인 박경림, 선우, 김나영, SBS 아나운서 김환이 출연해 토크 배틀을 펼쳤으며, 오는 8일 방송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이 출연한다.
한편 아이비는 타이틀곡 ‘찢긴 가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녀시대와 샤이니의 곡을 작사했다고 밝히는 아이비.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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