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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이종석이 광고 촬영장에서 '혼자놀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종석은 1일 미투데이에 "광고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이러고 놉니다. 무너뜨리면 누구 하나는 죽어납니다… 참! '코리아' 개봉 D-2! 보러가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우유팩으로 탑 쌓기 놀이 중이다. 해당 사진은 스태프가 찍은 것으로, 점심식사 후 잠시 쉬는 시간을 이용해 우유팩으로 탑 쌓기 놀이 중인 모습을 포착했다.
'우유바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이종석은 평소 우유를 챙겨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야외 촬영이 많고 한 번 촬영에 들어가면 24시간 이상 머물러야 하기 때문에 상온우유가 큰 도움이 된다는 것.
한편, 이종석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코리아'의 개봉(3일)을 기념하며 '시네마 밀크 파티'를 통해 관객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9일 100여명의 팬을 영화관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우유팩 탑쌓기 놀이에 한창인 이종석. 사진출처 = 이종석 미투데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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