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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조영철 프로듀서가 아이유의 신곡 분위기를 전했다.
조영철 프로듀서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번 아이유 자작곡의 감성이 '우울한 아이유'였다면. 이번 곡은 '설레는 이지은'이랄까. 달달한 러브송이고 조금은 더 사적이에요. 요즘 연애라도 하는 걸까요?"란 글을 남기며 새 싱글 앨범 관련 사진도 공개했다.
아이유는 오는 11일 총 3곡이 수록된 새 싱글 '스무살의 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4일에는 자작곡을 선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싱글 앨범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이후 약 6개월만의 앨범으로, 그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의 의미로 준비됐다.
[가수 아이유. 사진출처 = 로엔엔터테인먼트 조영철 프로듀서]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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