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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그룹 SS501의 멤버 허영생이 배우 심혜진과 얼굴에 온통 낙서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허영생은 5일 트위터에 "심혜진선배님과~~ㅋㅋ 이때 다 망가졌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얼굴은 온통 낙서 투성이에 머리까지 엉망진창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무슨 이유로 얼굴에 낙서를 했는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허영생은 우리와 함께 찍은 얼굴 낙서 사진을 다시 공개하며 "사실 난.. 방송에선 얼굴에 낙서를 하지 않았다.. 이 사진에 까브리가 낙서했다.. ㅋㅋ 망가진 기념으로~~~"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방송이 아니라면 과연 무슨 이유로 얼굴에 낙서를 했을까요"라며 궁금해했다.
한편 심혜진과 허영생, 우리는 KBS 2TV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얼굴에 낙서를 한 심혜진(왼)과 허영생. 사진 출처= 허영생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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