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보아 어머니가 가수 보아를 비롯해 3남매를 훌륭하게 키운 교육법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될 KBS 2TV '비타민'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 성공을 부르는 자녀 밥상' 편에 가수 보아의 어머니가 출연한다.
이날 보아 엄마 성영자씨는 막내딸 보아를 비롯해 큰 아들은 피아니스트, 작은 아들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키우는 등 세 자녀를 모두 훌륭하게 키워낸 독특한 교육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영자씨에 따르면 그녀는 자녀들을 어렸을 때부터 독특한 감성교육법으로 키웠다. 성영자씨 '아이들의 꿈을 위해 전원생활을 하라', '식물을 직접 키우게 하라' 등 자신만의 교육 비법과 함께 자녀를 위한 브레인 푸드도 공개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아의 어머니 외에 전 KBS 아나운서 박지윤과 김보민 KBS 아나운서도 출연해 각자 똑 소리 나게 내 아이 키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가수 보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