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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정일우가 클럽 DJ로 나섰다.
정일우는 최근 스낵 브랜드 펩시코의 국내 광고 모델로 발탁돼 디제잉에 도전했다.
정일우는 늦은 밤까지 계속된 촬영현장에서 미소를 잃지 않고 유쾌한 분위기를 리드했다. 특히 그는 클럽 DJ로 변신, 처음으로 디제잉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쉬는 시간에도 연습을 통해 디제잉의 기본기를 익힌 정일우는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디제잉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등 파워풀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정일우는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이자 온 가족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스낵인 만큼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모델로 정일우가 가장 적합해 영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광고 촬영장에서 클럽 DJ로 변신한 정일우.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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