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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최근 불거진 '불성실 태도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 출연한 사유리는 자신의 지난 일주일을 평가하며 "욕을 많이 먹어 힘들었다. 몸무게가 3kg 줄었다"고 고백했다.
MC 박명수는 "사유리가 요즘 너무 힘들어 한다"며 "욕을 많이 먹어야 살이 빠진다. 열심히 하라"고 위로했다. 한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사유리는 '성의없이 방송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었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은 "사유리의 캐릭터는 일관성이 있어 좋다. 힘내라", "사유리의 '똘기'를 보기 위해 방송을 본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사유리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사진 = 손바닥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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