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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유인나의 tvN ‘인현왕후의 남자’(이하 인현남) 속 애교 30종 세트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인나 러블리 30종 세트’라는 제목으로 ‘인현남’ 속에서 공개된 유인나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유인나의 애교 30종에는 ‘멍 인나’, ‘빼꼼’, ‘메롱’, ‘인나 삐침’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감정을 표현하는 유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현남’에서 유인나는 무명 여배우 최희진 역할을 맡아 현대로 타임슬립 해 온 17세기 조선의 꽃 선비 지현우와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인현남 애교 30종 세트.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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