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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육군훈련소 조교로 군 복무 중인 가수 휘성이 모델로도 나섰다.
휘성은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서 띄운 '대한민국의 젊음을 지휘하라'라는 문구의 조교 모집 포스터에 4명의 다른 조교들과 함께 등장했다.
포스터 속 휘성은 조교들 사이의 가운데에 서서 양손을 허리에 올려놓고 살벌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바짝 군기에 든 모습은 노래 부를 때와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군대에 가더니 눈빛이 무서워졌다" "휘성을 선임으로 두면 어떨까" "눈빛, 자세까지 완전 군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1월 현역으로 입대한 휘성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조교에 지원 합격해 군 복무 중이며 오는 2013년 8월 제대할 예정이다.
[육군훈련소 조교 모집 포스터에 모델로 등장한 휘성. 사진출처 =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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