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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유럽 팬과 한국 팬을 비교했다.
10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는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소녀시대의 티파니, 서현,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출연했다.
이특은 해외 공연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유럽 쪽에 가면 팬들이 정말 예쁘다. 그래서 대기실에서 옷 갈아 입을 때, 바쁜 와중에도 멤버들이 '봤어? 봤어? 오른쪽 두 번째 (여자)', '응. 봤어' 그러면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가서 다 그 쪽에만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MC 주병진은 "유럽에는 팬들이 예쁘다면 우리나라 팬은?"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특은 "열정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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