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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정려원이 덴마크 왕세자 내외와 만찬을 가졌다.
정려원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초청 만찬에 참석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만찬은 지난 10일 방한한 덴마크 왕세자 내외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한국 정부 대표와 덴마크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정려원은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인 필그림(PILGRIM)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계기로 초청 받았다. 이날 정려원은 붉은색 헤어스타일에 블루 계열의 원숄더 드레스를 입고 여배우로서 기품을 뽐냈다.
특히 정려원은 많은 외국인들 사이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며 서슴없이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메리 왕세자비는 정려원의 미모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고 프레데릭 왕세자도 눈을 떼지 못했다.
[덴마크 왕세자 초청 만찬에 참석한 정려원. 사진 = 필그림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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