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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제일 시집을 먼저 갈 것 같은 소녀시대 멤버'로 써니를 꼽았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제시카와 슈퍼주니어 성민, f(x) 루나 등이 출연해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써니가 제일 먼저 시집을 갈 것 같은 이유로 "그냥 (빨리) 갈 것 같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써니의 결혼 생활에 대해 "써니는 이웃나라 왕자님과 결혼해서 챙이 큰 모자를 쓰고 애완견으로 푸들 10마리를 사육하면서 살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결혼을 가장 늦게 할 것 같은 멤버로는 티파니를 꼽으며 "티파니는 일에 욕심이 많아서 일을 오랫동안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제시카는 또 자신의 이상형으로 '젠틀한 사람', '똑똑한 사람', '잘 챙겨주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제일 시집을 먼저 갈 것 같은 소녀시대 멤버'로 써니를 꼽은 제시카. 사진출처 = tvN '택시' 캡처 ]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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