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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와 안영미가 모델도 울고 갈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들은 오는 26일 밤 10시 30분 tvN ‘SNL코리아’ 시즌2의 첫 방송을 앞두고 파격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남성 매거진 ‘맥심’(MAXIM)에서 촬영된 것으로 두 사람 모두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뽐냈다. 특히 아찔한 킬 힐과 초미니 원피스로 매혹적인 각선미를 선보였다.
강유미와 안영미는 “개그맨도 섹시해지는 토요일 밤이 이번 화보의 콘셉트”라며 “‘SNL코리아’ 시즌2에서는 지난 시즌보다 유머, 풍자, 섹시코드 모두 2배 이상 강력해진 재미와 볼거리를 선보일 테니 기대해 달라”고 입을 모았다.
‘SNL코리아’ 시즌2는 미국 지상파 NBC에서 지난 1975년 시작된 이후 37년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국 최고의 코미디 버라이어티 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강유미와 안영미를 비롯해 배우 이한위, 장영남, 고경표, 김슬기 등이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글래머 몸매를 드러낸 개그우먼 강유미(왼쪽)와 안영미. 사진 = 남성 매거진 맥심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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