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올 시즌 LG로 복귀한 최동수가 '컴백포'를 쏘아 올렸다.
1994년 LG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나선 최동수는 2010시즌 도중 SK로 트레이드됐으나 올해 2차 드래프트로 LG에 복귀했다.
[LG 최동수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2 프로야구 두산-LG의 경기 3회초 2사 1,2루에서 좌월 3점 홈런을 때리고 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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