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임창정이 행복한 모습의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은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 중 가족 얘기를 하며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일주일에 한 번 세 아들의 얼굴을 본다"며 "그래서 아이들이 아빠를 집에 왔다가는 사람 정도로 생각한다. 자주 놀아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을 소개하며 "둘째가 내 끼를 닮았다"면서 "다행히 세 아들 모두 생긴 것은 집사람을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지난 2006년 3월 19일 골프선수 김현주씨와 웨딩마치를 울리고 그해 8월 결혼 5개월만에 첫 아들을 안았다.
[가족사진을 공개한 임창정. 사진출처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