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서울 라이벌'의 치열한 대결이 팬들을 야구장으로 불러들였다.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경기는 2만 7000석이 매진됐다.
이는 두산의 홈 4경기 연속 만원 사례로 시즌 8번째 매진이다. 이날 오후 3시 51분에 전 좌석이 '완판'됐다.
이로써 LG와의 주말 3연전 모두 만원 사례를 이룬 두산은 지난달 27일에서 29일에 열린 KIA와의 3연전에 이어 2번째로 3연전 매진 기록을 세웠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