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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개그맨 박준형이 가족사진을 공개하면서 불만을 표했다.
박준형은 2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왜 여자들은 자기만 잘 나온 사진을 벽에 걸려고 하는가. 내 표정은 ?o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준형과 김지혜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딸 두 명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지혜의 환한 웃음과 포즈가 일품인데 반해 박준형은 멍한 표정을 하고 있다. 이들 두 사람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지난 2005년 7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준형(왼쪽)과 김지혜 부부와 두 딸. 사진 출처 = 박준형 미투데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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