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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 리더 건우의 물 오른 외모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2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 콘셉트의 건우 이미지 공개를 끝으로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사진 속 건우는 시크하고 강렬한 카리스마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리더의 강인함을 보여주며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오똑한 콧날, 큰 눈, 흰 피부가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앨범에서 마이네임만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이었다면 이번 첫 번째 싱글에서는 월등한 실력의 보컬라인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 앨범에 대해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과 남자로서 강해진 멤버들의 모습에 초점을 맞췄으며 최강 보컬리스트인 환희의 제자답게 보컬의 강한 역량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컴백까지 일주일 가량 앞두고 있는 마이네임은 내달 1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싱글을 공개하고 이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컴백 이미지를 공개한 마이네임의 건우. 사진 = 에이치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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