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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누나팬의 위엄'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돌 누나 팬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연필의 흑연심지를 이용해 아이돌 가수의 이름을 조각한 것이다. 샤이니 팬이 조각한 것으로 예상되며 샤이니를 비롯해 멤버들 이름이 섬세하게 조각 돼 있어 탄성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같은 이모티콘이나 '쫑'(종현)에는 고리로 연결된 장식까지 그 디테일함이 장인의 정신을 느끼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고있나 샤이니" "완전 대박"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것 같다" "역시 누나팬들의 위엄" "예술가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이니 멤버들(위), 팬들이 조각한 연필 흑연심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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