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각시탈’ 1위로 출발, ‘허영만 원작 불패’ 신화 쓰나?

시간2012-05-31 08:09:10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지상파 3사의 새 수목드라마가 동시에 첫 방송된 가운데, KBS 2TV ‘각시탈’이 선두로 기분 좋은 출발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30일 방송된 ‘각시탈’은 12.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MBC ‘아이두 아이두’가 10.5%로 뒤를 이었고, SBS ‘유령’이 7.6%로 3위를 차지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3사 드라마 중 가장 약한 배우 캐스팅인 가진 ‘각시탈’이 첫 방송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물론, 일제시대의 항일 정신에다 인기 만화원작이라는 점에서 ‘각시탈’ 또한 화제성을 가지고 있지만, ‘로코퀸’인 김선아를 투입한 ‘아이두’와 소지섭, 이연희라는 스타를 투입한 ‘유령’을 누른 것이다.

‘각시탈’은 배우에게 돌아갈 비용을 줄이고 거대한 스케일과 볼거리에 무게를 뒀다. 무려 10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했지만, 항일 관련한 내용에 여러 한류스타들이 출연을 고사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또, 허영만 화백 원작의 위력을 들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화가인 허 화백의 원작을 바탕으로 수 많은 드라마, 영화가 제작됐고 대부분 성공을 거뒀다.

정우성과 고소영을 스타로 만든 영화 ‘비트’(1997년작)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허 화백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들은 수두룩 하다. 이병헌을 스타로 만든 ‘아스팔트의 사나이’(1995년작)에 ‘미스터Q’(1998년), ‘신입사원’(2005년), ‘사랑해’(2008년), ‘식객’(2007년 영화, 2008년 드라마) 같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타짜’(2006년) 등 그 면면이 화려하다.

허 화백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 중 실패를 기록한 것은 영화 ‘식객:김치전쟁’(2009년) 정도가 유일하다.

특히 각시탈의 경우 1976년 연재를 시작한 ‘고전’에 속하는 작품이지만, 40여년에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다시 브라운관에서 살아 숨쉬며 시청률 1위를 이끌어 냈다.

한 영화 관계자는 허 화백의 작품에 대해 “가장 한국적인 소재를 담고 있지만, 세련된 화면 연출이 영화 스크립트로 옮겨와도 문제가 없을 정도”라며 “스토리와 비주얼을 갖춘 허영만 화백의 작품을 제작자들이 사랑하는 이유다”고 평가했다.

‘허영만 화백 원작 = 불패 공식’을 ‘각시탈’이 이어갈 수 있을까? 시작은 그 가능성이 충분해 보였다.

[사진 = 허영만 화백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각시탈-비트-식객-타짜]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썸네일

    이준영, 촬영 중 '반전 뒷태' 공개…현장 초토화

  • 썸네일

    ‘암투병 이솔이♥’ 박성광 경사났네, “우와 난다 난다…원형탈모 극복”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결혼 앞두고 불륜설' 박준휘, 우진영과 속옷차림 '발칵'…"뮤지컬 개인사정 동반하차"

  • [공식] MBN "김혜경 여사 밀치는 실수, 대통령실에 사과" (전문)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베스트 추천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 '영화평론가 출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윤석열 정권 ‘이태원 참사’ 목격 이후 죄책감 생겨”[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