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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015B의 새 싱글 '렛 미 고'(Let Me Go)가 공개된 가운데 015B를 방송에서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015B의 소속사 엠브로 측 관계자는 1일 "팬들로부터 공일오비 멤버들을 라디오나 TV에서 자주 보게 해달라는 내용의 댓글과 전화가 소속사로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안 그래도 이번 '렛 미 고' 발매 직후 지상파 TV와 라디오, 각종 공연 및 행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꾸준히 신곡 발표와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방송 매체는 물론이고 직접 팬들과 만나는 공연 무대에도 자주 오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일오비는 올 연말까지 2개월에 한 번씩 다른 객원 가수를 기용해 새로운 싱글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015B의 싱글 '렛 미 고' 재킷. 사진 = 엠브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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