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복귀전 무실점 승' SK 김광현, KIA 킬러 명성 재확인

시간2012-06-02 19:50:10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KIA 킬러 명성을 재확인했다.

SK 좌완 에이스 김광현이 돌아왔다. 김광현은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2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해 6월 12일 잠실 두산전 이후 356일만의 승리. 기나긴 재활에 이은 올시즌 첫 선발 등판임을 감안하면 최상의 결과다.

김광현에게 이날 복귀전 상대였던 KIA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프로 데뷔 첫 승을 KIA를 상대로 거뒀으며 호투를 펼친 경기도 많았다. 이날 전까지 역대 KIA전 성적은 12승 4패 평균자책점 2.24였다. 때문에 김성근 감독 시절부터 김광현은 KIA전에 맞춰 나서는 경기가 많았다.

하지만 KIA전 통산 성적만으로 이날 호투를 장담할 수 없었다. 재활을 마친 뒤 첫 등판이었기에 경기 감각도 완벽하지 않았으며 지난 시즌에도 우여곡절이 많아 제대로 된 시즌을 치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퓨처스 리그 등판에서도 12이닝동안 평균자책점 6.00, 최고구속은 145km로 형성되며 예전 명성에는 2% 부족한 모습이었다. SK 코칭스태프 또한 완벽투보다는 건강하게 한 경기를 마쳤으면 하는 바람이 컸다.

복귀전에서 김광현의 투구는 완벽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KIA 킬러의 명성은 충분히 재확인할 수 있는 한 판이었다. 김광현은 1회와 2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KIA 타선의 중심 이범호에게는 커브를 이용해 삼진을 솎아내기도 했다.

3회와 4회에는 제구력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으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오히려 이 때가 김광현의 진가가 더욱 발휘된 순간이기도 했다. 3회 1사 1, 2루에서는 김선빈을 유격수 앞 병살타로, 4회 1사 만루에서는 김주형과 김상훈을 모두 돌려 세웠다. 특히 김상훈에게는 볼카운트가 3B 1S로 몰렸지만 결국 풀카운트로 끌고 간 뒤 주무기인 슬라이더로 루킹 삼진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위기를 삼진으로 넘긴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했다.

예정된 80개의 투구에서 1개 부족한 79개를 던진 뒤 1-0으로 앞선 가운데 마운드에서 물러난 김광현은 불펜이 동점과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복귀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광현은 프로 통산 KIA전 승수를 13승으로 늘렸다. 또한 2007년, 2009년, 2010년, 2011년에 이어 프로 통산 6번째 시즌 중 5번째 시즌 첫 승이 KIA전으로 완성됐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일본 타자들을 농락하던 김광현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KIA 킬러의 면모는 살아 있었다.

[또 다시 KIA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기록한 SK 김광현. 사진=문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