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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하지원이 멕시코에서도 영화 '코리아'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원은 지난주 패션잡지 화보 촬영차 멕시코에 머물렀다. 그는 숙소인 멕시코 로스카보스 지역의 힐튼 호낼 내에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장소가 있다는 얘기에 영화 '코리아' 대박을 기원하는 소원을 빌었다.
하지원은 4일 트위터에 "소중한 바램들을 적어서 이렇게 쪽지를 꽂으면… 이루어진대요. 이루어져라 이루어져라 기도하기 뿅"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가 여러분들의 소원도 함께 기도할께요. 이루어져라 이루어져라 뿅! 전 '코리아' 파이팅 기도도 했습니다. 히히 인증샷하나 날립니다. 코리아 ?蔓鉗?"이라고 덧붙이며 한반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하지원은 멕시코에서 미국 LA로 장소를 옮겨 패션화보 촬영 중이다.
[멕시코에서 영화 '코리아' 응원 삼매경에 빠진 하지원. 사진출처 = 하지원 트위터 캡처]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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