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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주얼리하우스'가 '주병진의 토크콘서트' 후속 방송으로 편성됐다.
MBC는 4일 오후 2012년 6월 TV프로그램 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히며 프로그램 개편 내용을 공개했다.
MBC에 따르면 오는 21일 '주얼리하우스'가 첫방송된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메인 MC 정보석이 초대 손님들과 함께 20대부터 50대까지 세대가 다른 여섯 남자의 특별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당초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주얼리 하우스'는 지난 달 17일 첫 방송된 후 정규편성에 대한 논의가 오갔고, '주토콘'을 잇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결정됐다.
또 평일 오후 시간대 주시청자인 중, 장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보·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월화수목'이 신설돼 오는 11일 첫 방송 된다.
이어 17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무작정 패밀리'는 조형기, 안문숙, 탁재훈 등 개성 강한 연예인들이 한 가족으로 뭉쳐 그들 사이에서 벌이지는 갈등과 소통, 웃음의 리얼한 모습을 통해 온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감동의 패밀리 예능을 선보인다.
케이블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무한걸스'는 17일 오후 5시 10분부터 지상파 방송에 맞춰 '무한도전' 최고의 인기 아이템 10개를 자신들의 캐릭터로 재구성해 색다른 볼거리와 흥미를 전달하게 된다.
[정규편성된 '주얼리 하우스' 파일럿 방송 당시. 사진출처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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