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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홍수현이 사랑스러운 D라인을 드러냈다.
홍수현은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에서 사랑스러운 '마눌님' 강선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강선아는 어릴 적 성당 앞에 버려져 수녀 손에 키워진 인물로, 아이를 많이 낳아 화목한 가족을 꾸리고 싶어 하지만 비협조적인 남편 차승혁(류시원)의 무관심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이런 강선아(홍수현)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그는 아이에 향한 열망을 드러내듯 옷 안에 쿠션을 넣어 마치 임신한 것같은 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그는 불룩한 자신의 배 위에 손을 살포시 올리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가 아닌데도 안정을 취해야 할 기세", "홍블리 홍수현 너무 사랑스럽지만 쿠션이라는게 함정", "강선아 차승혁 빨리 축복받으시길", "차승혁 강선아 부부 러브라인 급진전?" 등 반응을 보였다.
[D라인 몸매를 선보인 홍수현. 사진 = 베르디미디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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