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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첫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달샤벳은 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뱅뱅'(Bang Bang)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미스터 뱅뱅'(Mr. Bang Bang)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달샤벳의 첫번째 정규앨범 '뱅뱅'은 달샤벳의 프로듀서 이트라이브(E-TRIBE)를 필두로 기획됐으며 데뷔 앨범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를 포함 그동안 발표한 4장의 미니앨범 타이틀곡과 정규앨범을 위해 만든 8곡의 신곡, 인트로까지 모두 13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트라이브가 만든 타이틀곡 '미스터 뱅뱅'은 자신감 없이 답답하게 구는 남자에게 먼저 사랑을 고백하는 신나는 팝 댄스곡으로 새 멤버 우희의 보컬라인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공개된 '미스터 뱅뱅' 뮤직비디오에서는 멤버들이 노래 가사에 맞게 권총을 들고 은행에 쳐들어가는 어설프지만 귀여운 은행강도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정규앨범 '뱅뱅'은 이트라이브, 민연재, 디케이샤인(DK$HINE)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 작사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히며 "솔로 선언을 한 비키를 대신 새 멤버 우희를 영입해 보컬라인을 강화하며 한층 성장한 달샤벳의 모습과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달샤벳 재킷(위), 뮤직비디오 장면.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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