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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장미보다 예쁜 미모를 과시했다.
설리는 5일 SM타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에프엑스 설리입니다. 정말 오랜만이지요 여러분. 오늘 저희 에프엑스 새 미니앨범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기사 보셨지요? 함께 공개된 사진 보시고 많은 분들이 멤버 맞추기에 여념이 없으시더라구요. 여러분들도 한번 맞춰 보세요. 요즘 저 설리는 멤버들과 함께 컴백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빨리 찾아뵙도록 할게요. 기대해 주세요"라는 장문의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설리는 긴 생머리에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자랑했다. 큰 눈과 갸름한 턱은 마치 순정만화 속 여자 주인공을 연상케 했다. 오른쪽 귀에 꽂은 빨간색 장미는 설리의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장미 셀카 진짜 예쁘다" "설리 장미랑 진짜 잘어울린다" "설리가 꼽은 장미가 되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미꽃을 단 셀카를 공개한 설리. 사진출처 = SM타운 공식 페이스북]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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