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일주일', 불금은 즐겨야 제맛?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대학생의 일주일' 게시물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학생의 일주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대학생의 일주일을 간단한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월요일에는 아직 잠에서 덜 깬 모습이지만 요일이 지날수록 점차 살아나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는 맥주잔에 점프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림을 접한 네티진들은 "완전 공감된다" "금, 토 달리고 일요일은 회복하는 날" "불금(불타는 금요일)은 즐겨야 제맛"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학생의 일주일' 게시물.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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