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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전, 누가 홍명보 마음을 사로 잡았나?

시간2012-06-08 07:07:53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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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화성 안경남 기자] 홍명보 감독의 올림픽 대표팀이 시리아를 상대로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렀다.

올림픽팀은 7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평가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전반 33분 김기희(대구)의 선제골과 44분 윤일록(경남)의 추가골로 앞서나간 올림픽팀은 후반 7분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16분 김기희가 한 골을 더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세부적인 내용을 떠나 결과적으론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시리아전은 말 그대로 최종 모의고사였다. 특히 국내파 위주로 구성된 이번 올림픽팀에겐 2012 런던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들기 위한 마지막 시험대였다. 약 6일 동안 파주NFC에서 치러진 훈련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이유이기도 하다.

이날 홍명보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한 선수들의 움직임은 바빴다. 선발로 출전한 11명의 선수들 중엔 긴장한 선수도 있었고, 준비한 것을 맘껏 펼친 선수도 있었다. 교체로 투입된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과연, 좀처럼 그 속을 알 수 없는 홍명보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선수는 누구였을까?

포지션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먼저 최전방에선 김현성(서울)이 선발 기회를 잡았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올 시즌 서울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김현성의 발은 무거워 보였다. 경기 시작과 함께 찾아온 득점 기회는 물론 몇 차례 슈팅 찬스에서 민첩성이 떨어졌다. 후반에 들어온 김동섭(광주)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두 선수 모두 경기력이 썩 좋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두 선수가 6월에 어느 정도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며 시리아전에서 부진한 김현성과 김동섭의 분발을 촉구했다.

공격 이선에선 막내 윤일록이 단연 돋보였다. 지난 3월 카타르와의 올림픽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많은 득점 기회를 놓쳤던 윤일록은 이날 골까지 터트리며 한 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윤일록은 간결한 볼터치와 왕성한 활동량을 통해 올림픽팀의 전체적인 공격을 이끌었다. 반면 서정진(수원)의 플레이는 너무 평범했다.

김기희의 골을 도운 이종원(부산)도 홍명보의 마음을 흔들었다. 소속팀 부산에서 주로 중앙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이종원은 이날 중앙이 아닌 측면에 배치됐다. 그는 “감독님께서 사이드에서 상대 패스를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라고 주문을 하셨다”며 “특별히 측면에서 불편한 것은 없었다. 동료들이 도와줘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중앙에선 윤빛가람이 빛났다. 박종우(부산)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 윤빛가람은 특유의 안정된 볼키핑과 패싱력을 바탕으로 올림픽팀의 중원을 조율했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 중반까진 수비형 미드필더를 봤다. 경기 막판에는 쉐도우 역할을 했는데, 윤빛가람이 많이 준비한 것 같았다”고 평가했다.

반면 수비는 최전방 원톱처럼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 혼자서 두 골을 넣은 김기희의 활약이 돋보였지만, 수비적인 측면에서 중앙 수비수 김기희는 조금 불안해 보였다. 홍명보 감독은 “중앙 수비를 평가하기에는 상대가 약했다. 하지만 몇 차례 좋지 못한 상황을 보인 것이 사실”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 밖에 측면 수비에선 오재석(강원)과 윤석영(전남)이 변함없는 활약을 펼친 가운데, 후반에 교체로 들어간 홍철(성남)은 왼쪽 수비가 아닌 공격수로 경기에 임했다. 아직 수비수로서 홍명보 감독의 마음을 잡지 못했다는 증거다. 골키퍼에선 김승규(울산)가 이범영(부산)을 제치고 선발을 꿰찼으나 확실한 우위를 점하진 못했다.

[홍명보 감독.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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