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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앨범 발매를 앞둔 신인그룹 4K(포케이)가 스타들의 열띤 응원 메시지를 받고 있어 일찌감치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인보우 지숙, 라니아 주이, 버즈 보컬 민대홍, 위대한 탄생 출신 데이비드 오와 메건 리, 슈퍼스타 K3 출신 박필규 등은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포케이의 데뷔 응원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지숙은 트위터에 "기수야! 너도 드디어 데뷔하는 구나!!! 잘 될거야"라고 응원했고, 주이는 "멤버중에 제 친구 성오도 있으니깐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노골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또 데이비드 오는 "사랑하는 코리형이 4K 멤버로 데뷔하네요"라고 친근감을 과시했으며, 이밖에 메건 리, 민대홍, 박필규 등도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이들은 특히 팔로워가 각각 2만명에 가까워 4K의 데뷔소식은 팔로워를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대체 포케이가 누구길래?", "오디션 프로그램에 인맥인 많은 걸 보니 오디션 프로 출신인가?", "노래좀 한다는 스타들과 친분이 있는걸 보니 보컬그룹일 것"이라는 등의 호기심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4K(포케이)는 음원발매를 앞둔 신인그룹이라는 것과 멤버들로 추정되는 코리 성오 기수라는 이름만 알려진채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사진출처 = 레인보우 지숙, 라니아 주이, 데이비드 오, 메건 리, 박필규 트위터, 버즈 민대홍 페이스북]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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