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김수로가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이하 ‘추적자’ 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를 응원했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임태산 역을 맡은 김수로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추적자’에 대해 언급했다.
김수로는 지난 7일 트위터에 “‘추적자’. 월, 화를 책임지겠군. 훌륭하신 선배님들 덕에 많이 배웁니다. 군더더기 없는 연출과 대단한 필력. 굉장한 연기력. 모든 배우들이 최고. 신품과 함께 쭉 가는 거야. 끝까지 살아남아 이긴다”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김수로는 다른 드라마도 홍보하는구나”라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신사의 품격’ 제작진은 “김수로는 현재 촬영장에서도 늘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가 인기만점이다. 여기에 다른 SBS 드라마까지 센스있게 홍보해 제작진 모두 즐거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로는 ‘신사의 품격’에서 건축사무소의 현장소장 임태산 역을 맡아 프로골퍼 홍세라 역의 윤세아와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
['추적자'를 치켜세운 김수로.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