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라이벌전에서 시즌 11번째 매진을 이뤘다.
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 두산의 경기는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4시에 2만 7천석이 모두 팔려나갔다. 이로써 LG는 시즌 홈 11번째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또한 LG는 이번 시즌 두산전에서만 4번째 만원사례를 기록했다.
[관중이 꽉찬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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