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희섭이 시즌 5호 솔로포를 쳤다.
KIA 최희섭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전서 9회초 1-2로 뒤지던 상황에서 선두타자이자 대타로 등장해 롯데 마무리 김사율의 3구째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포를 때렸다. 비거리는 115m로 기록됐다.
양팀은 9회초 현재 2-2 동점이다.
[동점 솔로포를 쳐낸 최희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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